신체의 특정 내분비샘에서 분비되어 혈액을 타고 표적 기관으로 이동하는 화학적 신호 전달 물질
익히 들어서 잘 알고 있는 도파민, 세로토닌, 옥시토신, 인슐린, 코르티솔, 노르에피네프린 등등이 이러한 호르몬의 종류이다.
기본적으로 호르몬은 의식적으로 조절하거나 제어할 수 없다.
다양한 호르몬이 존재하고 여러가지 역할을 하지만 호르몬의 작용 기전은 모두 비슷하다.
여기서 기억 할 것은 인슐린이 특정한 목적지로 가는 것이 아니라, 떠돌다가 수용체에 작용한다는 점이다.
많은 사람들이 하는 흔한 착각 중 하나가 '호르몬이 분비되면 특정한 기관 또는 세포에 가서 작용한다' 인데, 전혀 그렇지 않다.
호르몬 분비 기관에서 호르몬이 분비되면 분비된 호르몬은 혈액을 타고 돌아다니다가 해당 호르몬 수용체가 있는 세포의 수용체에 달라붙고, 그 신호를 시작으로 해당 세포가 정해진 역할을 수행 하는 것이 기본적인 작용 기전이다.
인슐린은 혈액을 타고 여기저기 돌아다닌다. 인슐린 수용체가 있는 기관에 작용하며, 각 세포마다 인슐린 수용 반응은 다르다. ↩︎